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스쿨 D×D (문단 편집) == 비판 == * '''갈수록 늘어나는 등장인물과 기존 인물 비중 할애, 또 그에 따른 전개 문제''' 온갖 신화가 섞여있는 세계관인 만큼 전개가 진행될수록 등장인물이 늘어나고, 그 때문에 기존에 있던 등장인물의 비중이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토죠 코네코]]가 제일 심한 편.[* 25권 현재 다른 주역들이 수시로 자기 존재감을 어필하는 에피소드를 뽑아내는데 비해 코네코는 자신이 주역이 되는 에피소드가 24권밖에 없다.] 때문에 각 히로인들을 띄워주는 에피소드를 계속 써야 해서 전개가 루즈해지고 좀 억지스럽다는 비판을 사기도 한다. 실제로 21권의 작가 후기에 따르면 16~19권이 집필하기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는 12권 후기에서 세계관의 확장은 7권부터 멈췄으며, 각 설정의 심화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설정 때문에 독자가 보기에는 세계관이 크게 보일 수도 있다. 또 등장인물도 한번 등장하고 다시 안 나오거나 간간히 얼굴을 비추긴 해도 등장 횟수가 적은 캐릭터가 다반사기 때문에 주역들 이외에는 기억을 안 해도 된다고 했으니 문제는 없다. 문제는 그 주역만 해도 벌써 오컬트 연구부 12명 + 발리팀 6명 + 시트리권속 8명으로 총 26명이다... * '''유치한 묘사로 인한 전투신 몰입도 하락''' 의성어나 의태어를 일일이 쓰거나 글자수를 늘리는 (예: "받아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外) 등 소위 말하는 유치한 묘사 때문에 전투신의 긴박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다. 다만 이는 초반에만 조금 있었던 평으로,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 '''치솟는 파워인플레''' 작품 초반만 해도 성경 삼파전이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으나, 세계관이 전세계 신화로 확장되고 진 하이스쿨로 넘어가면서 이세계 기계생명체들까지 등장하자 거의 드래곤볼급으로 파워인플레가 치솟아버렸다. 작품 핵심 키워드인 성서의 신과 구 4대마왕의 존재가 얼마나 강렬한 억제기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3권 후기에서 인도 신화와 크툴루 신화 등 소설에 등장하면 OP급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신화체계의 존재들은 등장을 삼갔다고 했는데 그게 의미가 없어진 수준이다. 사실 멀리 돌아갈 것 없이 3권의 코카비엘과 발리의 전투씬과 19권의 [[바스코 스트라다]]라는 인물만 비교해봐도 이 작품의 파워인플레가 초기에 비해 얼마나 치솟았는지 알 수 있다. 발리 등장 전까지만 해도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로 여유롭던 코카비엘이 발리의 기습 공격에 압도당하는데(발리>=코카비엘>그레모리 권속), 이후 19권에서 등장하는 바스코 스트라다는 87살이라는 나이에 무색하게 당시보다 훨씬 강해진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로 압도하기까지 했다(바스코 스트라다>발리=그레모리 권속>코카비엘). 물론 그도 오랜 세월 전장에서 살아온 몸이라 전투 센스가 몸에 배어 그랬다고 쳐줄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호각이라면 모를까, 압도당하는 건 너무하다는 반응이 다수. 심지어 바스코 스트라다는 이후 도핑으로 일시적으로 전성기에 돌아갈 수 있다며 재등장하더니 전성기 시절론 마왕급이나 어지간한 신적 존재들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의 강함을 생각하면 악마세력이 용케 DxD 작품이 전개되는 시간대까지 이어진게 놀라울 정도다.[* 사실 이건 이유가 있는데, 본래 바스코 스트라다는 좀 더 일찍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노비아가 주역이 되는 스토리가 최후반으로 밀려나 이제서야 간신히 등장한 것. 즉, 본래 목적대로 일찍이 등장시켰더라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이 늦게 등장시켰으면서 연출은 본래 예정했던 그대로 해버리니 문제가 생긴 거다. 바스코와 오컬트 연구부 간의 전투력 연출을 바꿔야 했는데도 처음 정했던 그대로 밀어붙인 작가의 잘못.] 그나마 여기까지만 했음 덜한데, 진 4권에서 등장한 EXE 세계관의 귀신 레갈제바가 DXD 세계관 지구의 최강자인 그레이트 레드를 쉽게 쓰러뜨리며 대체 파워인플레가 어디까지 치솟는 건지 감을 잡지 못하게 되었다. 혹자는 이를 보고 베지터 다음으로 기뉴 특전대를 제껴버리고 바로 프리저와 셀을 우루루 내보내는 것 같다고 한다... * '''잦은 설정 충돌 / 변경 및 묻히는 설정''' 거의 죠죠급으로 설정이 많이 바뀌고 묻히기까지 한다. 자잘하게는 아자젤의 메카 의수나 잇세가 유사 밸런스 브레이커의 대가로 바친 왼팔 같은 것에서 크게는 캐릭터 서사까지 왔다갔다 한다. 일례로 [[사지 겐시로]]의 경우 초기 구상엔 불량학생이 어린아이를 구하다 사고로 죽고 소우나를 만나 개심한 캐릭터였으나, 도중 설정이 변경되어 사고로 부모를 잃고 방황하던 때 소우나를 만나 진로를 확실하게 정한 캐릭터로 변경되었다. 문제는 이미 5권에서 '''"내가 교사를 희망한다고 말하자 부모님이 우셨다"''' 라고 말해버린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충돌이 생겨버렸다. 키바의 성마검도 그러한데, 분명 등장 처음에는 전례없던 성과 마의 융합이 일어났다며 화제가 되었으나 이것만으로는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는지, 성검의 인자를 받아들이며 성검창조를 얻었다는 설정을 추가해 그 밸런스 브레이커인 글로리 드래그 트루퍼로 활약하다 영웅파 편 마지막에는 지크프리트를 쓰러뜨리며 그의 소유 마검을 얻어 활약하는 캐릭터로 바뀌어 성마검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점차 희박해졌다. 그나마 후반부에 다시 초심인 성마검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회복은 한 셈. * '''개연성 없는 연출''' [[유데매직]]이 남발하는 작품들이 다 그렇듯 가끔 스토리 흐름을 위해 개연성을 무시한 연출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희생자는 대표적으로 리아스와 잇세. 리아스는 작품 초반부의 무리한 전개와 코카비엘 사건 때문에 욕을 많이 먹으며, 잇세는 사이라오그와의 레이팅 게임에서 동료들이 쓰러지자 격분하며 상대 퀸인 쿠이샤 아바돈에게 살의를 담은 공격을 날려 기존의 묘사와 괴리가 있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내적으로 이를 캐릭터의 입으로(베넬라나 그레모리, 아자젤) 비판하여 수습하지만 그럼에도 이상한 연출인 것은 사실. 후반부에 히로인들에게 일일이 고백하는 에피소드도 뜬금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껏 하렘왕 운운하던 잇세가 리아스를 필두로 다른 히로인들과도 수시로 좋아한다, 사랑한다며 그녀들을 전부 책임지겠다는 묘사를 했고, 특전 소설에서 자식들도 나오겠다, 결말은 이미 하렘엔딩으로 모두가 유추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 굳이 다시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필요했냐는 반응이다. * '''주인공의 성향 및 인간관계''' 하렘물이 으레 그렇긴 하지만 이쪽은 정도가 좀 심해서 어지간한 인물들은 효도 잇세이에게 빠져있다보니 자캐딸이라거나 변태력이 너무 심하다고 까이기도 한다. 특히 가슴에 너무 집착을 하고 그를 사랑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지라 매우 가벼운 듯한 느낌을 주며 진지한 사랑을 하는 듯한 느낌이 조금도 없다. 사실상 양다리를 넘어서 문어다리 수준이라고 봐도 할 말이 없는데 그런데도 여자들이 정실부인이 되지 못할 걸 알면서도 잇세이에게 들이대는 부분은 의문을 낳는다. * '''자체 스포''' 완결도 나지 않았는데 자식들을 먼저 특전소설에 등장시킨 것도 재미를 반감시킨 요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